이근 폭행 , 프로필, 여권법위반, 유튜버 폭행

 

1. 이근 개요

2. 이근 프로필

3. 이근 논란

4. 이근 이슈/유튜버 폭행

 

이근

 

 

개요

 

이근은 TV프로그램 가짜사나이를 통해 많이 알려진 인물이죠. 전직 군인출신 이근 대위로 많이 알려진 그는 현재 방송인, 유튜버, 군사 안보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어요.

이근 가짜사나이의 한장면

이근 폭행이라는 이슈 글이 올라와 이근의 프로필, 여권법 위반, 이근 유튜버 폭행에 관한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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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프로필

 

1984년 3월 22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그는 3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했어요. 초등학교에 백인만 있어 인종차별을 당했고 강해 지고 싶어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네이비 씰에 관한 책을 읽고 흠뻑 빠졌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영화 탑건에 나온 해군 제복이 너무 멋있어 군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영화 네이비 씰을 보고 본격적으로 군인에 대한 꿈을 꾸었다고 하네요.

네이비 씰 장교가 되기 위해 미군 해군사관학교에 지원했지만 외국 국적이라 낙방을 하고 그때 처음 자신이 미국 국적자가 아님을 알게 됐다고 해요. 그때까지 단 한 번도 외국을 나간 적이 없어 여권을 만들 기회도 없었다고 합니다.

2002년 외국인도 입학가능한 버지니아 군사대학에 입학을 하고 대학 시절 수영부 활동도 했다고 합니다. 이근의 전공은 교환학생 유학이 필수 과정이라 한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생활했다고 합니다.

2013년 미국 네이비씰 수료식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한국 군인이 되기전 미리 한국을 알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였다고 합니다. 2006년 버지니아 군사대학을 졸업 후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역이민을 합니다.

2007년 대한민국 해군사관후보생 102기로 입대 후 소위로 임관했고 최상위권 성적으로 문무대왕함으로 인사명령을 받았어요. 2008년 UDT/SEAL 54-1기에 지원했고 특수전 초급반 과정을 차석으로 수료합니다.

2009년 특수임무대대 중대장으로 복무하며 대테러 전문성을 갖추고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 파병되었어요. 파병 기간 중 2회의 인질 구출과 다수의 해적 퇴치 작전에 투입되어 그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습니다.

2010년 특전팀이송정 과정을 차석으로 마치고 제1특전대대 해중작전대 중대장으로 복무했습니다. 2012년 비해군사관학교 출신 장교 처음으로 미국 네이비 씰 유학길에 오르며 초급반 과정에 입교하여 뛰어난 성적으로 수료를 합니다.

외국인 최초로 네이비 씰 장교과정 및 전문화 과정까지 수료하고 네이비 씰 휘장을 지휘관으로부터 수여받아요. 2013년 미국 네이비 씰 전문화 과정 수석 수료한 뒤 한국으로 복귀하여 특수전전단의 교육대장으로 근무를 합니다.

이후 전술교육에 대한 부대와 마찰이 있었고 2014년 대위로 전역을 합니다. 이후 서바이벌 프로그램등에 출연을 하게 되고 가짜사나이를 통해 유명해지죠.

 

이근 논란

 

앞길이 창창해 보이던 전 이근 대위는 전 부대원과의 빚투 문제와 성추행 처벌은 받았던 전력이 드러나면서 논란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지만 본인은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네요. 이후 TV방송에서는 그를 볼 수 없게 되고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실과 다르다고 말하는 이근

2022년 3월 자신이 선발한 대원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의용군 부대인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에 소속되어 팀장으로 참전을 합니다. 하지만 참전 과정에서 여권법 위반이라는 논란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후 전투 임무를 수행하다 양쪽 무릎에 부상을 입고 5월 27일 한국으로 귀국을 결정합니다.

 

이근 이슈/유튜버 폭행

 

우크라이나로 무단출국한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위는 첫 공판을 마친 뒤 자신에게 질문을 계속 날리는 유튜버를 폭행과 욕설을 했다고 하네요. 유튜버 이 씨는 이 전 대위의 각종 의혹을 제기했고 이 전 대위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다고 말하면서 이미 앙금이 있었던 사이였네요.

이근 공판후 인터뷰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조치 없이 떠난 혐의에 대해선 사고를 인식하지 못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름 호감을 가지고 봐왔던 이근 대위가 구설수로 얼룩지는게 안타깝네요. 앞으로는 좋은 기사로 만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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