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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미 비포 유 감동영화, 줄거리, 결말, 리뷰

by 집중탐구2023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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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피포유 포스터
영화 미피포유 포스터

 

영화 등장인물
영화 등장인물


조조 모예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 비포 유는 웃음과 눈물을 함께 보여주는 훈훈한 로맨틱 드라마예요. 미 비포 유 즉 당신을 만나기 이전의 나라는 뜻이에요.

에밀리아 클라크와 샘 클라플린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비극적인 사고 후 마비된 부유한 윌과 간병인 루이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마지막까지 감동을 느끼는 영화 미 비포 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줄거리

 

윌과 루이자의 파티에서 다정한 모습
윌과 루이자의 파티에서 다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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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루이자는 일하는 가게가 망하면서 한순간 백수가 되버립니다. 식구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루이자는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러던 중 보수가 짭짤한 일자리를 찾게 됩니다. 그녀의 새 직장은 간병인이었습니다.

큰 사고로 반신불수가 된 윌을 간병하는 일이었죠. 삶이 비관적이였던 윌은 루이자의 노력에도 냉소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하지만 쉽게 포기할리 없는 루이자의 노력에 윌의 마음은 조금씩 열리게 됩니다. 웃지 않았던 윌을 조금씩 웃게 만들고 일상적인 이야기도 나누게 됩니다.

그러던 중 루이자는 우연히 윌의 부모님의 대화를 듣게 됩니다. 그 내용은 온전치 못한 자신의 삶이 너무나도 괴로웠던 윌은 안락사를 원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후 루이자는 윌의 안락사에 대한 생각을 지워버릴 수 있게 다양한 자료 조사와 계획을 세웁니다. 경마장에 배팅도 해보고 멋진 턱시도를 입히고 근사한 연주회도 갑니다.

이후 윌의 전 여자친구의 결혼식장에도 가게 되고 거기서 윌은 아침에 눈뜨고 싶은 이유가 루이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몸이 쇠약해져 가는 윌은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결말

 

윌과 루이자의 다정한 모습
윌과 루이자의 다정한 모습

루이자는 윌이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그런 윌을 위해 여행을 계획하게 됩니다. 둘만의 여행을 떠나게 되고 더할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여행의 마지막날 윌은 루이자에게 안락사 이야기를 꺼내게 되고 자신때문에 다른 인생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얘기합니다. 그런 윌의 말에 루이자는 상처를 받습니다.

그렇게 여행에서 돌아와 남은 급여도 받지 않겠다고 하며 급하게 루이자는 윌의 곁을 떠납니다. 시간이 흘러 윌의 마지막이 다가왔고 괴롭고 슬프지만 윌의 마지막을 함께 하기 위해 루이자는 결국 스위스로 떠납니다.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는 윌을 만나게 되고 웃지도 울지도 못한 모습으로 루이자는 윌의 품에 안깁니다. 마지막 잎사귀가 떨어지는 장면이 나오고 몇 주가 지납니다.

루이자는 윌의 편지를 받게 되고 내 생각은 하지말고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는 내용입니다.

 

리뷰

 

 

윌이 보낸 편지를 읽는 루이자
윌이 보낸 편지를 읽는 루이자


여주인공 루이자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근하고 호감 가는 캐릭터로 나오죠.

주인공 윌을 만나면서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면 윌은 좌절과 우울함을 지닌 캐릭터로 나오지만 점차 루이자를 만나 사랑을 느끼며 진정한 행복은 꼭 돈이 많거나 편안함 삶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에밀리아 클라크와 샘 클라플린의 케미스트리는 두 배우의 캐릭터의 감정을 완벽하게 담아내며 뛰어난 연기를 선보입니다. 영화를 몰입하게 하고 관객의 감정을 최대한 이끌어내죠.

영화는 웃고 울고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장애와 안락사에 관한 관객의 생각을 묻게 만들죠. 로맨스 영화의 팬이라면 꼭 한번 봐야 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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